[호주여행]4일차시드니/타롱가주/본다이비치

벌써 4일차 마지막 날이다 ㅠㅠ
마지막날은 동물원에 갔다가 오션뷰를 보는 여유로운 일정이다.

아침식사를 한후에 타롱가주로 향했다.
아무래도 동물원 가서 가장 보고 싶었던 동물는 코알라와🐨🐨 캥거루였다🦘🦘

나무위의 코알라

잠만자는 코알라

드디어 코알라를 봤다 ㅎㅎ
움직이는걸 한번도 못봤다 ㅠㅠ 어떻게 저렇게 아무런 미동도 없이 잘 수 있을까...
코알라는 유칼립투스 나뭇잎만 먹고 산다는데 유칼립투스에 알콜성분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취해서 자는건가 😂😂

캥거루 형님

캥거루는 티비에서도 보긴 했지만 예상을 빗나가는 비주얼이다..ㅎㅎ 너무 근육질에 인상도 험상궃은ㅎㅎ

마지막 일정! 본다이비치에 갔다

호주에서의 마지막 만찬

바다가 엄청 크고 예뻤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바다 ㅎㅎㅎ 날이 추운데 서핑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렇게 호주 여행 4박 6일을 마무리했다.
호주까지 10시간 반정도 걸리는데 그래도 나름 알찬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는 것 같다.
가까운 곳은 식상하고 해외여행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호주여행을  추천한다. 한번쯤 가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