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맛집 카페 (15)
딤범이의 일상

날이 갑자기 많이 쌀쌀해졌다. 가을이 되니 대하 생각이 나서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대하를 먹으러 갔다. 대하에 회는 덤이다😊😊 아는 횟집이 없어서 돌아다니다가 비교적 초입에 있는 목포유달산이라는 곳에서 회를 사고 충남식당에서 먹었다.대하 구이는 수분이 많이 빠진다고 하여 대하 찜으로 주문했다. 대하 크기가 꽤나 크다. 저건 2만원어치이다. 양 충분👍👍 역시 가을엔 대하를 먹어주어야한다👍👍 대하 회로도 먹고 싶었지만 그건 나중에 다시 먹는걸루ㅎㅎㅎ회는 10만원어치 정도 된다. 네명이 먹기에 매우 충분한 양이었다. 광어와 우럭 연어 회! 역시 회는 저 세개가 젤 기본이다.ㅎㅎ 술이 잘 들어가는 맛이다.😄😄대하를 다 먹고 머리만 다시 구워주신다. 대하는 정말 버릴 것이 없다.☺☺ 마지막으로 매운탕으로 마무리했다..

영종도 쪽에 밥도 먹고 강아지 데리고 일몰을 보러 갔다가 같이 갈 수 있는 카페를 찾아보았는데 동양염전 베이커리 카페를 찾게 되었다.인천 최대 규모의 카페라고 한다. 그리고 이름이 특이해서 찾아봤더니 인천의 역사적인 염전 장소를 의미하기 위해서 이름 지어진 곳이라고 한다. ㅎㅎ밖에 이렇게 물도 있어서 창문이 비치는 모습이 예쁘다. 그리고 이 건물에만 강아지가 있을 수 있다.내부가 엄청 크다😄😄요기에 강아지를 데리고 있을 수 있다.😊😊 사람들이 다 여기에 있었는데 여기가 인테리어가 더 이쁜 것 같다.ㅎㅎ요런 사진들이 있는데 미술 갤러리 느낌이 난다. 😊😊음료는 저정도 있고 베이커리 카페 답게 빵 종류는 많은 편이다. ㅎㅎ위에빵은 소금빵과 찰떡파이ㅎㅎ 커피 맛도 괜찮았다.👍👍 영종도에 주차도 쉽고 공간도 넓..

오늘 연휴도 얼마 안남았고 해서 영종도에 일몰도 볼겸 황해해물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근데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눈치게임 실패 😂😂 우리가 간 곳은 황해 해물칼국수 2호점이다. 황해 해물칼국수는 1호점과 2호점이 있는데 1호점은 주말에만 운영한다고 한다. 둘다 근처에 있다ㅎㅎ 무튼 여기는 예전부터 자주오던 맛집인데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맛이다. 근데 멀어서 엄두를 못내다가 오늘 마음먹고 다녀왔다✌✌ 칼국수 먹고 근처 바닷가 가서 일몰 보고오는 코스로 제격이다😊😊 웨이팅줄.....ㅎㅎㅎ 첨에 번호표 받았을때 앞에 27팀이나 있었는데 생각외로 정말 금방 빠진다. 회전율이 좋은편! 주차장도 넓은 편이고 회전율이 좋아서 주차하기 그리 어렵지 않다.!! 내부 모습은 대략 이렇고 메뉴는 단촐하다. 해물칼국수 13,00..

지방에서 올라오는 길에 제천을 들러서 송어를 먹고 왔다. 원래 송어를 좋아하는지라 송어 맛집을 찾다가 리뷰가 많길래 괜찮은 곳인 것 같아서 방문했다. 조금 웨이팅을 하고 들어갔다.메뉴판이다. ㅎㅎ 메뉴판은 단촐하다 송어 아니면 향어이다. 향어는 먹어 본 적이 없는데 잉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의 일종이라고 한다. 송어도 민물고기의 일종이고 연어과라고 한다. 그래서 연어랑 좀 비슷한 빛깔인데 훨씬 담백하다. 두명이서 갔으니 2인으로 시켰다.기본적으로 찬이 많이 나온다. 배가고파서 송어 나오기 전에 조금 집어먹었다.ㅎㅎㅎㅎ2인분 양은 이정도이다. 근데 야채와 같이 먹어서 그런지 정말 양이 충분했다. 게다가 매운탕이랑 공기밥도 추가 시켰다. 매운탕은 서비스다🤩🤩공기밥을 시키고 반은 송어회와 저렇게 회덮밥 처럼 비..

지방 갔다가 올라오는길에 영주에 있는 카페 밀라플라에 방문했다. 카페 내부와 외부 느낌이 다르다.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한 느낌이고 외부는 정원카페이다. 요즘같이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밖이 좋은 것 같다☺☺ 밖에 테이블도 꽤 많은 편이다. 내부는 저렇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로 꾸며놓았다. 우리는 밀라라떼와 스노잉커피를 마셨다. 밀라라떼와 플라라떼가 있었는데 영주는 사과와 인삼이 유명한데 사과를 넣어 만든게 밀라라떼고 인삼을 넣어 만든게 플라라떼라고 한다. ㅎㅎ 밀라라떼를 시켜서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스노잉커피는 얼음을 저렇게 많이 올려주는 아이스아메리카노다 ㅎㅎ 둘다 굿굿!! 쿠키도 직접 매장에서 굽는다고 한다.! 약과쿠키도 정말 맛있었다. 비주얼 너무 예쁜 ㅎㅎㅎ 그리고 사과모양 캐릭터로 만..

서울 근교쪽 대형카페를 찾아보다가 오픈한지 얼마 안된 세컨드원바이브 초월점에 방문했다. 밤에와도 분위기 좋은 카페~~ 3층까지 있고 3층은 루프탑이다 내부는 이런 분위기이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깔끔한 느낌이 있다. 루프탑은 낮에 와야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이다 ㅎㅎ 잔디도 있구 저녁에는 불을 안켜놔서 어두워서 음료도 잘 안보인다 ㅋㅋㅋ 빵지순례와도 될 것 같다. 빵 종류도 엄청 많다ㅎㅎㅎ 그리고 파스타 등 음식도 파는 것 같았다. 대형카페답게 좌석이 엄청 많았다. 사람이 많지 않은 시간에 온거지만 자리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다. ㅎㅎ 2층 내부 모습이다 . 내가 시킨건 마늘크림치즈빵과 흑임자인절미크림빵! 맛있었다. 🤩🤩 주차공간도 여유롭고 드라이브하러 오기에 딱인 것 같다. 서울 근교 대형카페로 추천한다..